『태 극 기(太 極 旗)』
1. 국기
게양일
- 국기를 전국적으로 게양하는 날
1) 경 축 일
① 1월
1일 ② 3월 1일 (3.1절) ③ 7월 17일 (제헌절) ④ 8월 15일 (광복절) ⑤ 10월 1일
(국군의날) ⑥ 10월 3일 (개천절) ⑦ 10월 9일 (한글날)
2) 조의를 표하는
날(조기게양일)
① 6월 6일 (현충일) ② 국장 기간 ③ 국민장일
3) 기타 정부가
따로 지정하는 날
- 연중 국기를 게양하여야 하는기관
- 국가와 지방자치 단체 및 공동 단체의 청사및 각급 학교
- 대형의 백화점, 시장, 버스터미널, 역, 공원, 운동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드나 드는 곳
- 국제 공항, 항구, 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 장소
- 각종 협회, 사회 봉사 단체, 시민 운동 단체 등의 독립 건물 및 민간의 대형 건물
- 주요 정부 청사등의 울타리, 시·군·구 가로변 및 농촌마을입구 등 많은 게양대가 함께 설치된 장소
- 공동 주택 단지의 주된 게양대, 가정, 소형 건물 등 기타 모든 장소 및 건물에도 매일 국기를 게양할 수
있음.
2. 국기 게양 및 강하
시간
(1) 게양 및 강하식 시각(96. 12.
27 개정 시행) : 24시간 게양제도
- 각급 학교·군부대를 제외한 연중 국기 게양 장소에서는 24시간 게양
- 야간 게양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국기 게양대에 야간 조명 시설 설치
권장
(2) 악천우가 아닌 한 눈, 비가 오는 날씨에도 계속 게양한다.
3. 국기에 대한 경례(규정
4조)
- 제복을 입지 아니한 사람은 국기를 향해 오른손을 펴서 왼편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.
- 제복을 입지 아니한 사람 중 모자를 쓴 사람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으로 모자를 벗어 왼편 가슴에 대고 주목한다.
(단, 사복한 학생도 의식 및 행사에 단체로 임했을 경우에는 거수 경레를 한다.)
- 학급 조회시 : 반장의 구령에 의해 국기에 대한 경례 시 "국기에 대한 맹세문"을 낭독함.
- 운동장에 있는 학생은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편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
4. 국기 제작법

1) 태극 : 우주를 상징 2) 양(빨강색) : 낮, 양지, 존귀 3) 음(파랑색) : 밤, 그늘, 희망 4) 흰색 바탕 : 밝음, 순수, 평화
5. 기타 사항
- 태극기 게양 위치 조정
지금까지 단독 주택의 대문과 공동 주택 각 세대의 난간 에는 앞에서 보아 왼쪽에
게양하는 것이 원칙이나, 앞으로는 중앙에도 게양할 수 있음.
- 태극기 문양 및 디자인의 적극 활용
넥타이·티셔츠 등 생활용품, 가방·필통 등 학용품, 달력·수첩 등
사무용품에도 활용 가능함. 다만 속옷, 양말 및 일회용 소모품 등과 같이 품위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물품이나 태극기를 비하하는 디자인은
사용 불가함.
- 국기, 국장(國章)의 모독, 비방 행위는 형법상의 처벌 대상임.
6. 예절
◎ 국기(國旗)에 대한 예절
- 국기는 국가의 상징이므로 게양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깨끗한 함에 넣어 소중하게 보관한다.
- 국기의 색이 바라거나 더럽혀진 경우, 낡아서 더 이상 사용이 곤란한 경우에 는 반드시 소각하도록 한다.
- 국기를 게양하거나 내릴 때에는 국기가 땅에 닿거나 끌리지 않도록 주의한 다.
- 국경일이나 현충일 등의 기념일에는 반드시 국기를 게양하도록 하며, 가정에 서 국기를 게양할 때에는 집 밖에서 보아 대문의 왼쪽에
게양한다.
- 평상시나 경축일 등에 게양할 때에는 국기를 깃봉 바로 밑에 이어 게양한다.
- 현충일 등의 조의를 표해야 할 때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깃면의 너비 만 큼 띄워 게양한다. 단, 깃대가 짧을 경우에는 깃대의 중간
위치에 국기를 게양한다.
- 비나 눈이 올 때에는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다. 게양한 후에 비나 눈이 올 경우에는 즉시 거두어들였다가 날이 개면 다시 게양하여야 한다.
- 국기에 대해 경례를 할 때, 평상복을 입은 사람은 국기를 향해 바른 자세로 서서 오른손을 펴 왼쪽 가슴에 올리고 국기에 주목한다.
-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 모자를 쓰고 있을 경우에는 오른손으로 모자를 벗 어들고 모자의 안쪽을 왼쪽 가슴에 댄 채 국기에 주목한다.
- 군인이나 경찰관 등 제복을 입은 사람은 거수경례를 하고 국기에 주목한다.
- 국기의 게양식 및 하강식이 진행될 때, 국기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 은 국기를 향하여 경례를 하며, 애국가 연주만 들리는
경우에는 그 방향을 향해 바른 자세로 선 채 연주가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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